[토우사료] Taste of the wild 훈제연어,고구마사료 대형견사료추천(ft.강아지피부에좋은사료, 눈물에 좋은사료 추천)

 

대형견 사료 추천 / 토우사료 훈제연어 고구마 

 

몇번 구매했던 토우사료를 소개해볼게요. 

저는 대형견 한마리와 중소형견 한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보통 토우사료를 눈물사료, 피부사료라고들 하는데 확실히

토우 사료 먹이고 눈물과 피부가 좋아졌다는 견주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공감되는 견주분들 중 한명이랍니다. 

 

 

아홉살 봄봄이는 가금류 알러지가 있어요. 사진에도 약간 눈물자국이 있죠? 그전엔 엄청났습니다.

 

 

예전엔 그것도 모르고 닭이 베이스로 들어간 사료들로만 줬었는데, 계속 눈물이 나길래 

뭐가 문제인가 봤더니, 가금류 알러지란게 있을 줄이야. 

 

봄봄이를 키우기전까지 반려견을 계속 키워왔지만 한번도 이런 알러지가 있는 반려견을 키워본적이 없던 무지한 견주였어요. 

봄봄이가 4~5살 되는 해에 저알러지 사료를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생선위주 사료만 먹이고 있어요. 

 

그 중 하나인 토우사료인데

이건 베이스에 닭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토우 사료 먹일때는 확실히 눈물이 줄어들어요! 

 

 

 

 

중소형견 오즈도 형아랑 같이 먹어요~

따로 먹이려다가 오즈도 다른 회사 사료를 먹였었는데 

확실히 눈물이....ㅜㅜ

 

봄봄이 형아랑 같은 사료를 먹이고 나서는 오즈도 눈물이 줄었답니다~ 

 

 

 

 

대용량사료를 주문할 때는 항상 소분을 위한 스쿱! 

우유통 삽(?)이 필요해요 ㅎㅎ 

직접 만들었는데 

엄청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새 사료 오는 날은 소분할 때 떨어지는 사료 한알 얻어먹으려 

달려오는 하이애나 같은 강아지들 ㅋㅋㅋ

 

 

 

 

 

 

 

토우 사료 훈제연어, 고구마의 경우 닭이 없어요. 

성분표시를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구입한 용량은 9.98kg 

두 녀석이 같이 먹어서 한달이나 한달반이면 다 먹어요~ 

 

이거 다 먹으면 또 다른 사료로 바꿔줄거예요. 

매번 같은 사료를 먹이진 않아요. 

왜냐면 질릴까봐 ㅎㅎ 

 

사람도 같은 음식 먹으면 질리는데, 개들은 얼마나 질리겠어요 ㅎ 

그래서 보통은 오리젠 식스피쉬 사료랑, 토우 훈제연어 고구마 사료로 번갈아가면 급여하고 있는데 

 

더 좋은 사료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스쿱을 이용해서 소분하면 얼마나 편하게요! ㅎㅎ

사료통을 사용해봤지만, 아무래도 눅눅해지더라고요 

 

 

 

대용량사료 주문할 때 꼭 

이런 소분팩 같이 주문하시거나, 사은품으로 주시면 꼭 받으세요 

이게 생각보다 눅눅해지지 않는 방법 중 하나랍니다. 

 

개들은 사람보다 입맛이 까다롭고 예민하잖아요 

 

 

 

 

 

토우랑 오리젠 둘다 비슷하죠?

근데 약간의 차이점이 토우는 가벼운 느낌이고, 오리젠은 묵직해요 

사료 알 크기는 둘다 비슷하지만, 그런 차이점때문인지 급여량이 달라요 

 

 

토우사료가 오리젠 보다 거의 2배 용량을 하루 급여로 줘야합니다. 

 

 

 

 

캬- 이렇게 차곡차곡 정리해주니 든든하구만요! 

금방 먹어치우겠지만, 그래도 잘 먹어줘서 고마움 ㅠㅠ 

내강아지들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나랑 살아줘!